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

향남 카페 분위기 좋은 상신리 오운카페 친한 언니와 수원에 갔다가 왔는데요~ 바로 볼 일만 보고 헤어지기 아쉬우니 집 근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가자며 이야기를 했어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언니가 얼마 전에 다녀온 곳이 좋았다고 해서 그 곳으로 갔네요 바로 상신리에 위치한 향남 카페인데요 오운 카페라고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더라고요 운전을 해서 가다가 저 IN 표시를 보고 들어오시면 돼요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겉모습도 깔끔하고 좋죠~? 저녁에 지나가다 보면 여기만 빛나고 있어서 눈에 확 띄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같이 간 언니가 저녁에 오면 더 좋다고 이야기했어요 저는 저녁에는 나올 수가 없어서 낮에 즐겨야죠 ㅎㅎ 내부는 넓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아요 들어섰을 때 깔끔하고 좋다~ 하는 느낌이 드는 곳 있잖아요.. 2022. 3. 28.
향남 맛집 국수나무 갈 때마다 만족스러움 국수나무는 어느 지점을 가도 맛있었던 기억... 처음 국수나무를 알게 된 것이 10년 전쯤인가 그 당시 이사를 갔던 곳에 상가 중에서 들어갔던 곳이 바로 국수나무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와야지 했는데 얼마 후에 없어졌던 기억... 그렇게 나에게 아련한 기억 속의 맛집인데 지금은 딸아이가 국수나무의 생면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가게 되는 향남 맛집이에요 향남2지구 롯데시네마 건물에 위치한 국수나무인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우리가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오는 곳이라죠 보통 가게 되면 늘 먹는 것만 시키게 되는데 이 날은 주먹밥도 같이 시켰네요~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 날치알이 들어있어서 식감도 정말 좋은데요 국수나무에서 주문해서 먹은 메뉴 중에서 떡볶이 빼고는 다 맛있었던 것 같아.. 2022. 1. 23.
향남 브런치 맛집 율브런치카페 자주는 못 만나지만 가끔 만나서 브런치를 즐기는 언니가 있는데요~ 이 날은 율브런치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은 날이에요 10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조금 늦어서 언니가 주문을 미리 해 놨더라고요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 ㅜㅜ 아무튼 향남 브런치 맛집 몇 군데 같이 다녀봤는데 결국 두 곳으로 번갈아 가게 되었는데요 율이 그 두 곳 중 한 곳이라죠 갈 때마다 인테리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은데요 꾸미는 걸 참 잘하시는 듯 해요 감각 없는 저에게는 그저 신기하다며.. ㅎㅎ 너무 예뻐서 갈 때마다 사진을 찍게 되네요 브런치 식사 메뉴를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아직 출근 전이어서 브런치 메뉴는 사장님이 출근해야 조리해서 나올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언니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벽에 붙어있는 내용에 따르.. 2022. 1. 15.
향남 중국집 정말 맛있는 하오 내가 아는 초딩(실제 초등학생)이가 맛있다고 추천해 준 향남 중국집이 있어요 배달은 안하고 포장은 가능한 곳인데요 저처럼 직접 먹으러 오는 분들도 많고 포장해 가는 손님도 많은 곳이랍니다 향남 1지구 주택가에 있어서 찾아갈 때 이 골목인가 저 골목인가 헷갈렸는데 ㅋㅋ 몇 번 가니 이제 확실하게 알았네요!! 확장해서 더 좋아진 하오인데요 매장 앞에 주차 자리가 있고 혹시 여기 자리 없으면 주변 빌라에 대시면 된답니다 메뉴판은 참고하세요~ 잘 안 보이시면 클릭해서 보세요 :) 저에게 이 향남 중국집을 추천해 준 초딩이가 탕수육이 신기하다고 이야기해 줬거든요 접시 위에 탕수육이 담겨 있는 그릇처럼 보이는 것이 먹을 수 있다는 거~~ 처음에는 신기해서 뜯어 먹었는데 저는 저것까지 먹지는 않아요 ㅎㅎ 저에게 하오..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