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 카페 디저트가 맛있는 도록

 

 

 

 

 

 

 

 

 

얼마 전 목감에 아는 언니를 만나러 다녀왔어요

제가 힐링언니라고 부르는 만나면 힐링되는 그런 언니

그런데 제가 이날 좀 일찍 갔고

언니가 일을 마치려면 좀 기다려야 하는 상황

언니가 일하는 건물에 있는 커피숍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도록이라는 카페인데요

언니가 휘낭시에가 맛있다고 추천해 준 곳이에요

거의 매일 들러서 사 먹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테이블은 사진에 보이는 저렇게가 다에요

긴 테이블에는 여러 손님이 함께 앉기도 하더라고요

뭔가 정겨운 느낌의 카페랄까요 ㅎㅎ

 

 

 

 

 

카페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사장님도 예쁘셨는데 매장도 예쁘고 :)

꾸미는 걸 잘하시는 사장님이라는 생각 ㅎㅎ

 

 

 

 

 

그릭요거트도 맛있을 것 같죠~?

커피도 맛있었는데

디저트류가 정말 많고

하나같이 맛도 다 좋은 목감 카페였는데요

 

 

 

 

 

피낭시에, 스콘, 크루키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저는 언니가 추천해 준 커피인

넛츠크림라떼를 주문했고요

디저트는 크루키와 바닐라 복숭아 스콘을 주문했어요

피낭시에는 제가 갔을 때는

구워져 있지 않았어서 이렇게 주문했네요

힐링언니의 추천은 피낭시에였지만 ㅎ

그래도 후회는 없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도 엄청 맛있었기 때문에!!

 

 

 

 

 

바닐라 복숭아 스콘과 초코 크루키

정말 맛있어 보이죠?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크루키는 특히 달아서 제 입맛에 딱!

초코가 살짝 녹아 있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크루키의 안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어봤어요

위에는 초코 쿠키인데 아래는 크루아상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손으로 나누는데 부드러운 크루아상 느낌이 뙇!!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언니가 와서 언니는 따로 언니 메뉴를 주문했고

앉아서 더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가까우면 자주 갈 것 같은 시흥 카페에요~

다음에 또 한 번 가려고 생각 중이네요 ㅎㅎ